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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순위가 하락했다.
프리미어리그는 26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14-15시즌 12라운드까지 치른 선수랭킹을 공지했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157점을 얻어 46위를 기록했다. 기성용은 지난라운드에 비해 순위가 5계단 하락했다. 기성용은 올시즌 스완지가 치른 12번의 리그 경기에 모두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은 5승3무4패의 성적으로 7위에 올라있다. 기성용은 시구르드손과 보니에 이어 팀내 3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윤석영은 283위를 기록해 지난라운드보다 순위가 8계단 올랐다. 윤석영은 최근 5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하며 팀내 입지를 굳혔다. QPR은 2승2무8패의 성적으로 올시즌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아구에로는 403점을 얻어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 선두를 이어갔다. 이어 디에고 코스타(첼시)와 아자르(첼시)가 변함없이 뒤를 이었고 파브레가스(첼시)는 순위가 2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다.
[기성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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