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김기태 감독이 마침내 취임식을 갖는다.
KIA는 “30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서구 기아자동차 광주 1공장 연구소 강당에서 김기태 신임 감독의 취임식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10월 28일 KIA 감독으로 취임했다. 그러나 KIA의 미야자키 마무리훈련 일정으로 취임식 일정을 잡는 게 쉽지 않았다.
결국 KIA는 마무리훈련이 끝나는 시점에 취임식 일정을 잡았다. 취임식에는 박한우 사장과 허영택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와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다. 박 사장이 김 감독에게 유니폼과 모자를 전달하고, 허 단장과 선수단이 꽃다발을 전달한다.
김 감독은 취임식 직후 기자회견을 갖는다.
[KIA 김기태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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