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상조회(상조회장 박준서)는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고성범 연탄구이에서 소외계층 및 소아암 환아 돕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계속되고 있다. 이날 선수들은 음식을 직접 나르고 팬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다양한 서비스에 나선다.
그뿐만 아니라 사인볼, 유니폼 등의 상품을 현장에서 판매하며 당일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및 소아암 환아 돕기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행사는 총 5개점(양산, 양정, 구포, 광안리, 용원)으로 나눠 진행하며 참가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 엠블럼.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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