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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돌아간 리웨이펑 "K리그와 중국축구 격차 줄었다는 느낌"

시간2014-11-26 14:07:35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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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한국과 축구인연이 있는 리웨이펑이 한국 방문에서 돌아가 중국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이번 한국 방문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한국 명문 수원 삼성에서 지난 2009년~2010년 선수생활을 했던 리웨이펑(李瑋鋒.36)이 지난 21~23일 휴가 기간에 한국 서울과 수원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은사 차범근 감독을 찾아뵙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랫만에 한국을 찾은 느낌에 대해서 이런저런 신문에 소감을 전했다고 중국 징바오(晶報)가 26일 보도했다.

리웨이펑은 이 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한국 방문에 대해 "2년간 뛰었던 한국축구에 대한 깊은 정 때문에 한국을 찾게 됐다"고 밝히고 "현재는 그때와 달리 한국에 대해 보다 깊은 내면적 인식을 하게 됐다"며 "현재는 역사적으로 양국간 교류가 가장 밀접한 시기이고 우리는 축구에서도 친구이기도 하다. 상대를 찾아내기는 쉽지만 친구를 찾아내기는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리웨이펑은 한국 축구에 대해 갖가지 질문을 받았다.

그는 한국 축구와 중국 축구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는 "한국 K-리그의 전체적인 능력이 내가 뛰었던 예전 만큼 중국 슈퍼리그를 압도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라는 느낌도 든다"고 전하고 "전북, 수원, 성남 중에서 전북의 전력이 상대적으로 가장 강하며 다른 구단은 현재 중국 광저우 헝다, 베이징 궈안, 산둥 루넝과 경기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리웨이펑은 이러한 시각에 대한 견해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한국 구단에 근래 투자가 적은 것이 가장 큰 까닭이 아닌가 한다"고 전하면서 "이로 인해 외국 용병의 수준이 전보다 높지 않아졌고 많은 한국의 우수한 선수들이 국외에 나가 뛰고 있으며 신인 선수들이 일선에서 활약한다"며 "오는 2018년부터는 수원 삼성의 찬조기업이 삼성전자에서 삼성광고로 바뀐다고 들었는데 이는 한국 축구가 전반적으로 평준화하는 흐름에 놓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 축구 톈진 타이다에서 뛰고 있는 리웨이펑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는 "내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이며 그뒤 선수생활을 계속할 것인가는 아직 모르겠다"며 "차범근 감독은 40세 때까지 내가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줬지만 선수로 계속 뛸지 코치나 구단 관리자로 변신할 것인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번 한국 방문 기간에 서울 명동 근방에 숙소를 잡은 리웨이펑은 지난 21일 저녁 차범근 감독 집을 직접 찾아 사제의 정을 나눈 뒤 22일 오후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의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팬들에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3일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FC와 성남 FC의 FA컵 결승전을 관람한 뒤 이번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중국에 돌아갔다.

[리웨이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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