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지나가 자신의 건강관리법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JTBC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에브리바디' 제작발표회에는 이동희 CP와 MC 이영돈, 김종국, 강레오, 지상렬, 지나가 참석했다.
지나는 "5MC 중 한 명으로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많은 정보를 배워서 나중에 시집가서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나는 MC로서의 활약에 대해 "내가 관심이 있는 것은 관리도 있지만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을 궁금하게 생각했다. 엄마에게도 배워왔다"라며 "직접 해보고 사실인 정보를 이번 계기를 통해 확실하게 알려드릴 수 있어서 혼자서 신나있다"라고 말했다.
또 지나는 "책임지고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어서 이번 기회로 알려드릴 수 있어서 좋다. 마사지도 좋아하고 호흡법도 많이 연구를 해왔다. 요가, 필라테스 등을 통해 많이 해왔으니까 좋은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에브리바디'는 어떻게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이영돈 PD의 신뢰성과 김종국의 건강함, 강레오의 요리 전문성 등이 더해져 세계인의 건강 정보들을 소개한다.
한편 '에브리바디'는 오는 27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지나.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