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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선두 올라

시간2014-11-26 19:29:49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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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강진웅 기자] 현대건설의 상승세가 무섭다. 폴리가 43점으로 맹활약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현대건설은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23, 25-13, 22-25, 29-31, 15-1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시즌 전적 7승 2패(승점 17)로 IBK기업은행에 세트득실률에서 앞서며 선두에 올랐다. 반면 패한 흥국생명은 3연패 수렁에 빠지며 시즌 전적 4승 4패(승점 13)로 4위에 머물렀다.

1세트는 엎치락뒤치락 하는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세트 초반 8-6으로 흥국생명이 앞선 상황에서 현대건설은 폴리의 후위 공격 득점과 염혜선의 서브에이스, 김세영의 블로킹 득점 등을 묶어 15-11로 전세를 뒤집었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루크의 연속 3득점과 상대의 범실을 엮어 15-15 동점을 만들었다.

곽유화의 서브에이스와 루크, 이재영의 공격 득점으로 20-18로 앞서가던 흥국생명은 서브 범실과 폴리에게 후위 공격을 허용하며 다시 20-20 동점이 됐다. 이후 22-22 상황에서 폴리의 후위 공격 득점과 루크의 공격 범실로 24-22를 만든 현대건설은 한유미의 퀵오픈으로 25-23 승리를 거뒀다.

2세트 초반에는 흥국생명의 페이스였다. 흥국생명은 3-3에서 현대건설 염혜선과 폴리의 연이은 공격 범실로 6-3을 만들었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양효진이 블로킹 1개를 포함해 4득점, 폴리가 서브에이스 1개 포함 4득점하며 순식간에 11-7로 앞서나갔다. 이후에는 완벽한 현대건설의 페이스.

역전을 당한 흥국생명이 범실과 함께 믿었던 곽유화의 리시브가 흔들리며 답답한 경기흐름을 보였다. 결국 현대건설은 20-12까지 점수차를 벌렸고 이후 황연주도 살아나며 2세트를 25-13으로 따냈다.

3세트는 팽팽한 접전 양상이 이어지다 현대건설 폴리가 시간차 공격과 오픈 공격 2개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13-1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후 완벽한 상승세를 탄 현대건설은 18-12까지 앞서가며 이대로 경기를 손쉽게 끝내는 듯했다. 그러나 흥국생명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서브에이스와 현대건설 폴리의 공격 범실이 잇따라 나오며 분위기를 가져와 20-20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결과를 알 수 없는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고 흥국생명이 22-22에서 폴리의 공격 범실과 이재영의 오픈 공격 득점으로 24-22를 만들었다. 세트포인트 상황에서 현대건설 양효진의 공격이 그대로 아웃되며 결국 3세트는 흥국생명이 25-22로 승리했다.

4세트는 초반부터 폴리의 득점이 이어진 현대건설이 여유 있게 앞서갔다. 폴리는 4세트 초반 후위 공격을 곁들여 6점을 뽑아냈고, 현대건설은 12-7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하지만 이후 흥국생명의 맹추격이 이어지며 점수는 16-15까지 좁혀졌다. 결국 19-19 동점 상황서 균형을 깬 것은 루크였다. 루크는 정확한 오픈 공격으로 20-19를 만들며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흥국생명은 24-22 세트포인트 상황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재영의 공격 범실과 현대건설 폴리의 득점으로 24-24 듀스가 됐다. 계속된 듀스 상황에서 흥국생명은 루크와 이재영의 공격이 살아나며 결국 31-29 승리를 거둬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가져갔다.

마지막 5세트 승부도 예측불허의 상황이 전개됐다. 어느 팀도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지 못한 가운데 8-8 상황서 현대건설이 폴리의 연속 공격 득점으로 10-8을 만들었다. 이후 분위기를 탄 현대건설은 결국 흥국생명에 15-12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렸다.

이날 현대건설은 주포 폴리가 43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황연주(13점)와 양효진(12점), 김세영(11점)이 힘을 보탰다. 반면 흥국생명은 루크(40점)와 이재영(24점)이 분전했지만 고비 때마다 흔들리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현대건설 선수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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