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채연, 의미있는 중국에서의 3년…드라마·예능을 휩쓸다[창간 10주년 인터뷰①]

시간2014-11-28 11:20:23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지난 2003년 화려하고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이며 가요계에 데뷔해, 그 다음해인 2004년 ‘둘이서’로 대히트를 친 채연. 이후 많은 신곡을 발표했고 가수로, 예능인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다 중국으로 날아가 중화권 활동에 주력했던 채연이 최근 다시 국내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2010년 ‘봐봐봐’ 활동을 마치고 중국 활동을 시작한 채연은 약 4년간 국내 음악 방송이나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지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 때문에 채연은 최근 SBS ‘룸메이트’에 출연하면서 god 박준형에 이어 ‘냉동인간’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다들 나를 보면 모두들 ‘너 언제 한국 들어왔니?’라고 묻곤 한다. 그런데 난 사실 한국에 있을 때가 더 많다. 중국에 상주하는게 아니었다. 단지 중국 활동에 주력해 한국 방송에 안나왔을 뿐이다. 약 3년전 중국 활동을 병행하면서 체력적으로도 힘들었고,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활동하다보니 이도 저도 안되는 것 같아서 중국 활동에 더 집중하려 했다. 좋은 기회가 와서 중국 드라마를 연달아 3편을 찍게 됐고, 예능도 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

채연은 수년간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중국이라는 나라를 사랑하게 됐고, 또 완전히 이해하게 됐다. 물론 외국인이기 때문에 활동이 쉽기만 한건 아니었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런 과정 역시 채연을 더 강하게 만들어줬고,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모두가 중국에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됐다.

“중국은 어마어마하게 큰 나라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방송 한번만 타도 길거리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많은데, 중국의 경우 땅이 넓어 TV 채널도 많다. 그렇다보니 방송에 노출됐다고 해서 유명세를 타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누군가 내게 ‘중국에서 인기가 얼마나 많냐’고 물어보면 정확하게 대답하기가 어렵다. 원체 인지도를 쌓는게 어렵고 지역 마다 그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다행히 난 좋은 시기에 중국 시장에 진출해 잘 자리 잡았다. 게다가 중국 요리도 잘 먹어서 살도 많이 찌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운이 따랐다. 그런데 문제는 역시 언어였다. 중국어가 서툴다보니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의사 전달이 잘 안돼 안타까웠다. ‘아, 이 타이밍에 치고 가면 좋을텐데’ 싶은데 막상 말이 안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중국어를 조금 더 빨리 공부했으면 좋았을텐데, 후회가 남는다.”

일각에서는 채연이 중국을 뒤흔들 만큼 막강한 인기를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채연은 “절대 아니다”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 연예인의 경우 중국 진출로 수백억의 수익을 얻었다고 전해지곤 했는데, 채연은 이와 관련해서도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돈을 벌기위해 중국에 간게 아니다. 일단 비행기를 타고 왔다갔다 하고, 호텔에서 묶는 비용 등 여러 가지를 계산하면 나가는 돈이 정말 많다. 나에게 개런티가 많이 온다고 해도 소문처럼 돈을 쓸어담는건 아니다. 난 단지 중국의 많은 분들이 날 좋아해주고 뜨겁게 환호해주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낄 뿐이다. 지역을 이동해 무대에 서기 직전에 항상 ‘아, 오늘은 함성 소리가 얼만큼 될까?’라고 기대하고 설레게 된다. 그만큼 더 행복해졌다.”

채연이 이처럼 중국에서 확실한 기반을 다지고 인정받기 까지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울기도 했고 웃기도 했다. 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인터뷰②에서 공개된다.

[채연. 사진 = 소속사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베스트 추천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