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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수영선수 박태환(25)과 열애설에 휩싸인 SBS 장예원(24)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만 24세.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이던 2012년,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그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청순하고 깜찍한 외모로 축구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축구계의 혜성 야누자이를 빗댄 예누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로도 '한밤의 TV연예',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모닝와이드' 등 SBS의 주요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 투입되며 SBS의 기대주로 활약했고, 배성재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발탁돼 'SBS 8뉴스'의 스포츠 뉴스를 단독 진행하고 있다. 또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만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SBS 측 관계자는 이날 오전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장예원, 박태환과 관련해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박태환(왼쪽), 장예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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