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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수영선수 박태환(25)과 SBS 장예원(24)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에, 장예원 아나운서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아나운서 동기인 조정식과 함께 SBS '도전천곡'에 출연했다.
이날 동기 조정식과의 핑크빛 로맨스를 묻는 질문에 장예원 아나운서는 "전혀 없다. 워낙 가족 같다. 오히려 개그맨 조세호 씨가 훨씬 좋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이 장난스레 야유를 하자 "정말 친절하고 자상한 모습이 좋다"고 부연 설명했다.
한편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수차례 만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썸'을 타는 듯한 분위기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SBS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장예원, 박태환과 관련해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박태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장예원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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