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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올해도 MBC '무한도전' 달력을 구매하려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낮 12시 '무한도전'이 2015년 달력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많은 구매자가 몰리며 대기 인원이 발생하고 있다.
낮 12시 20분 현재, 달력 상품의 경우 대기 인원이 2만 명을 넘어섰고 대기 시간은 20분 가량 예상된다는 G마켓 측 메시지가 나온다. G마켓은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원활한 서비스가 되지 못하고 있어 죄송합니다"라고 안내했다.
한편 '무한도전' 2015년 달력은 제작비 및 유통비 등 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익금을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한다고 MBC가 밝혔다. 달력과 관련한 모든 출연자들의 초상권 또한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했다.
[사진 = G마켓 '무한도전' 2015년 달력 예약 판매 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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