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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차승원, 이연희 측이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가제, 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출연설에 대해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이연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두 27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화정'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정명공주'란 타이틀로 알려졌던 드라마 '화정'은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사극으로 '아랑 사또전'의 김상호 PD, '이산', '동이', '마의' 등의 김이영 작가가 함께 작업한다. 50부작이며 2015년 1월 방영 예정인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 드라마로 편성됐다.
[배우 차승원(왼쪽), 이연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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