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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억 규현이 마이데일리에 창간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규현은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의 매일 매일이 마이데일리 덕분인 것 같습니다. 10주년이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함께 해주기실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규현은 최근 발표한 솔로 데뷔곡 ‘광화문에서’로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싹쓸이했다. 또 아시아 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중국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11월 29일자) 2위,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FIVE MUSIC의 한일 주간 차트 2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이번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이다. 가사에는 연인과의 이별을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어 담담하게 표현, 폭 넓은 세대의 감성과 공감을 자아내, 올 가을 최고의 발라드 곡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규현.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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