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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바다·옥주현, 아이돌 뮤지컬 진출 길 터준 선배들의 10년 [창간 10주년 기획]

시간2014-11-28 14:00:01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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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지나온 10년을 되돌아봅니다. 방송, 가요, 영화, 뮤지컬 네 분야의 지난 10년을 되짚고 앞으로의 10년도 미리 예상해봅니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현재 많은 아이돌들이 뮤지컬 무대에 서고 있다. 이들에 대한 편견이 조금씩 깨지면서 이제 아이돌들의 뮤지컬 진출이 낯설지 않게 됐다.

이같은 환경은 앞서 1세대 아이돌 선배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 편견 속에서 무던히도 노력한 선배들 덕에 많은 아이돌들이 뮤지컬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이다.

후배 아이돌들이 뮤지컬 무대에 좀 더 수월하게 진출할 수 있게 해준,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게 해준 대표적인 1세대 아이돌로는 바다와 옥주현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각각 가요계에서도 알아주는 가창력을 기본으로 이제 어엿한 뮤지컬 스타가 됐다.

이에 마이데일리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바다, 옥주현의 뮤지컬 10년을 돌아봤다.

먼저 1997년 S.E.S.로 데뷔한 바다는 2003년 9월 뮤지컬 '페퍼민트'로 데뷔한 뒤 '텔미 온어 선데이', '노트르담 드 파리', '미녀는 괴로워', '브로드웨이 42번가', '금발이 너무해', '모차르트', '스칼렛 핌퍼넬', '카르멘'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준비하고 있다.

차근차근 뮤지컬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간 그가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8년 '노트르담 드 파리'를 통해서다. 1500명 이상이 지원한 '노트르담 드 파리' 에스메랄다 역 오디션에서 오직 실력만으로 5차의 심사 기간을 거쳐 합격했다.

이에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거듭나 2008년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인기상, 2009년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꾸준한 뮤지컬 활동을 펼친 바다는 '스칼렛 핌퍼넬'을 통해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애절한 감정연기를 선보였고, '카르멘'에서는 자유롭고 치명적인 여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다양한 매력으로 무대에 선 바다는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이제 어엿한 뮤지컬 스타에 등극했다.

바다와 함께 뮤지컬배우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옥주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 시절부터 뮤지컬에 대한 꿈을 밝힌 그는 2005년 오디션을 통해 뮤지컬 '아이다'에서 아이다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8개월간 무대에 서며 아이돌 출신 뮤지컬배우의 선입견과 편견을 깨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옥주현의 노력이 제일 돋보였던 부분은 캐릭터 변신. '시카고',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몬테크리스토', '아가씨와 건달들', '엘리자벳', '황태자 루돌프', '레베카', '위키드', '마리 앙투아네트' 등에서 매번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다. 그 결과,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여우신인상, 여우주연상, 인기상 등을 수상하며 인기 뮤지컬 스타로 자리 잡았다.

뮤지컬배우 활동에 더욱 주력한 옥주현은 유럽 뮤지컬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졌다.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안정된 연기와 가창력을 보장하는 배우로 거듭났다.

이후 옥주현은 2013년 뮤지컬 '레베카'를 통해 첫 악역에 도전하며 뮤지컬 팬들에게 그야말로 기분 좋은 충격을 안겼다. '레베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물론 소름 돋는 가창력을 선사했다. 이후에는 한국 초연 '위키드'에서 엘파바 역을 맡아 초록 분장을 하고 사랑과 우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한국 뮤지컬 시장에 여풍을 주도했고, 현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1세대 아이돌의 성공적인 뮤지컬 진출은 그냥 이루어진게 아니다. 바다, 옥주현은 실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노력과 도전을 거듭해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배우로 자리 잡았다. 섣부른 도전이 아닌 꿈을 위해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마음가짐이 두 사람의 성공 요인. 두 사람의 성공은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바다, 옥주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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