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하이원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모비스 농구단에 공식 협찬을 해온 하이원리조트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하이원리조트 데이'에서는 '룰렛게임', '선수단을 이겨라', '키스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하이원리조트 숙박권 및 리프트권 등 7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팬들에게 증정한다.
또 하이원리조트 캐릭터 하이하우와 모비스 캐릭터 및 치어리더의 합동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한편, 모비스는 16승 3패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라 있으며 전자랜드는 5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8승 10패, 5위를 기록 중이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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