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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가 야심차게 내놓은 새 프로그램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다음달 2일 KBS 2TV '발칙한 사물이야기. 다빈치 노트'가 첫 방송된다. '다빈치 노트'는 사물들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다빈치 노트'는 인문학으로 광고하는 박웅현의 통찰과 사람을 동물의 시선으로 해석하는 진화론자 장대익의 시선, 밤에 더 빛나는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의 엉뚱함과 남과 다른 색깔을 가진 홍석천의 독특성이 한 자리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아주 특별한 남자들이 만들어낼 '케미'가 환상적인 프로그램. 지금까지 어디서도 들어 볼 수 없던 오감을 짜릿하게 자극해 줄 섹시한 인문학 토크쇼 '다빈치 노트'는 즉각적인 재미만을 추구하지 않고 재미와 지적 호기심까지 채워줄 새 프로그램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MC로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KBS의 차세대 아나운서 김민정이 나선다.
'다빈치 노트'는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박웅현 장대익 밥장 홍석천과 김민정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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