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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f(x) 엠버가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엠버의 솔로앨범에 대해 계획, 논의중인 건 맞으나 시기는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내년 엠버가 솔로 앨범을 내면 지난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지 약 6년만에 솔로로 데뷔하게 된다.
엠버는 팀내 래퍼지만, 가창력 역시 출중하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현재 엠버를 비롯한 에프엑스 멤버들은 연기, 예능 등을 통해 개인활동 중이다.
[에프엑스 엠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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