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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힘겨운 출근전쟁을 체험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23회에는 '샐러리맨 슈퍼레이스' 편이 꾸며졌다.
유재석은 대한민국 직장인으로 빙의, 지하철로 아침 출근을 해야하는 미션을 받았다. 그야말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출근길에서 유재석은 거슬러오는 시민들과 환경미화원들 틈으로 바삐 뛰었다.
또 유재석은 70m의 계단을 올랐고 뜨거운 고삼차를 마시는 등 힘겨운 출근을 했다. 이어 넘어진 페트병을 모두 주으며 빠르게 출근하려 애썼다.
그는 마지막 계단을 오르며 "아우, 힘들어. 아우, 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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