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빅매치'가 드라마 '미생'팀의 응원으로 화제다.
최근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 제작 보경사 배급 NEW)에서 주인공 최익호(이정재)의 목숨보다 소중한 형 최영호로 열연한 배우 이성민을 응원하기 위해 tvN 드라마 '미생'팀이 나선 것.
믿고 보는 배우 이성민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임시완)의 인간적인 상사 '오상식 과장'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 드라마 속에서 '오 과장'에서 '오 차장'으로 승진한 기념으로 지난 2일 오늘 영화 '빅매치' 예매권을 드라마 '미생' 출연진들과 스텝들에게 통 크게 선물했다.
이에 영업 3팀의 팀원인 임시완, 김대명, 박해준 등이 '빅매치' 흥행을 기원하며 단체 인증샷을 촬영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미생' 팀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는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최익호의 무한질주를 그린 영화로 지난달 26일 전야개봉됐다. 이정재가 최익호, 신하균이 천재 악당 에이스 역을 맡았으며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이성민(아래 가운데)를 응원한 드라마 '미생' 출연진들. 사진 =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