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가슴 진짜일까? 진위 공방도…'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마돈나가 56세의 나이에 가슴노출을 감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팝의 여왕' 마돈나가 해외 매거진 '인터뷰(Interview)'誌 화보에서 유두 노출까지 감행해 충격을 주고있다며, 이에 대해 '진위 공방'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마돈나는 1일 인터뷰지를 통해 56세 나이에 상반신을 벗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부끄러움이 전혀 없는 슈퍼스타 마돈나가 美 '인터뷰'지서 찍은 여러장의 누드화보는 팬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들었다. 사진은 옆으로 누워 브라선이 교묘하게 감싸고 있으나, 풍만 가슴을 유두까지 완전히 노출하고 있는 노골적 사진 등이다.
나이가 들어 대규모 성형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마돈나는 화보에서 환갑 가까운 나이라기 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 이에 대해 트위터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라리아 폴리라는 ID의 팬은 "마돈나 새 사진이 정말 놀랍다. 마돈나는 역시 핫해!"라고 호감을 표시했다. 반대로 셰인 리액션이란 ID의 한 팬은 "의상 디자이너가 만들어준 것 처럼 보인다"고 가짜라는 의혹을 달았다.
사진과 더불어 인터뷰 내용도 충격적이다.
마돈나는 인터뷰지와의 인터뷰에서 "인생을 살며 많은 걸 얻으려면 항상 모든 걸 다 해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직업은 '물론, 창녀다'"라고도 말했다.
[마돈나. 사진 = 영화 '마돈나:라이크 어 버진'(2013), '진실 혹은 대담'(1991)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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