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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대명이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 원인터내셔널 영업3팀의 살림꾼 김동식 대리 역을 맡고 있는 김대명이 G마켓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김대명은 한 로봇 브랜드 한정판 패키지와 관련한 이번 광고에서 특유의 파마머리 붕어빵 꼬마 모델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명은 파마머리가 똑 닮은 어린이 모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푸근하고 편안한 매력답게 푸근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대명은 앞서 통신사 브랜드 가족의 재결합 먼 친척 편의 메인 모델로 발탁돼 특유의 사람 좋은 미소를 무한 발산하기도 했다.
특히 '미생'에서 자연스러운 감정표현으로 일상연기의 달인이라 불리는 김대명은 짧은 시간에 깊은 인상을 남겨야 하는 광고에서도 완벽한 연기력을 자랑해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대명이 출연 중인 '미생'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대명. 사진 = G마켓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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