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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김태우 딸 지율이가 돌연 식사를 거부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녹화에서는 김태우의 딸 지율이의 먹방이 그려졌다.
김태우의 16개월 된 딸 지율이는 그동안 '오마베'를 통해 츄러스, 불고기 먹방 등을 선보이며 먹보계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어김없이 설레는 표정으로 아침상 앞에 앉은 지율이는 손으로 직접 밥과 반찬을 집어 먹으며 세상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먹보계의 떠오르는 샛별답게 쉴 틈 없이 아침밥을 흡입해 나간 지율이는 심지어 옷소매에 있는 밥풀까지 뜯어 먹으며 음식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였다.
하지만 지율이는 영양만점 소고기뭇국 앞에서 갑자기 고개를 저으며 예상 밖의 모습을 보였다. 어찌된 영문인지 아빠가 내민 숟가락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단 한 번도 식사를 거부한 적 없었던 지율이의 의외의 모습에 온 가족이 놀랄 수밖에 없었다는데, 먹보공주 지율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한편 먹성베이비 신흥강자 지율이의 숨겨진 이야기는 오는 6일 오후 5시 '오마베'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태우 딸 지율.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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