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기아 양현종, 넥센 서건창, 넥센 박병호(왼쪽부터)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투수상, 대상, 최고타자상(왼쪽부터)을 받고 있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1000만 원과 순금으로 도금한 글러브를 수여한다. 최고타자·최고투수·최고구원투수·프로감독·공로·신인상·아마 MVP 등 총 17개 부문에 걸쳐 영광의 얼굴들을 선정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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