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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3경기 출전 금지 징계가 확정됐다.
DFB는 3일(한국시각) 손흥민의 포칼컵 3경기 출전 금지 징계 항소 기각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10월 열린 마그데부르크와의 DFB포칼컵 2라운드에서 상대 선수의 정강이를 가격해 후반 33분 퇴장을 당했고 3경기 출전 금지의 징계도 함께 받았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내년 3월 열리는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DFB포칼컵 3라운드에 결장하며 이후 DFB포칼컵 2경기도 결장하게 된다. 손흥민은 올시즌 레버쿠젠이 DFB포칼 3라운드에서 탈락하더라도 다음시즌 열리는 DFB포칼컵 두경기에 결장하게 된다. 손흥민은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5골을 터뜨리며 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손흥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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