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이 고(故) 죠앤을 애도했다.
심은진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이게 무슨일인지. 장난꾸러기같고 발랄했던 너의 모습이 새삼 생각나는 오늘이야. 안녕을 말하는 일은 언제나 슬프지만 오늘은 더욱 그럴것같아. 안녕. 죠앤 편히 쉬렴"이란 글을 올리며 안타깝게 사망한 죠앤에 대한 슬픔을 드러냈다.
또 "그리고 승현아. 힘내"라고 덧붙였다. 죠앤의 오빠는 그룹 테이크의 이승현이며, 지난 9월 중국 여배우 치웨이와 9월 결혼해 현재 중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한편 죠앤은 지난달 말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지난 2일 사망했다. 죠앤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기 전까지 미국의 한 물류 회사 회계 부서에서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죠앤의 장례식은 현지에서 가족들과 절친한 지인들만 모여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죠앤(왼쪽)과 심은진. 사진 = 죠앤 페이스북,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