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우완 투수 윤영삼(22)이 4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윤영삼은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경찰청 야구단 소속 선수로 복무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삼성 라이온즈에 2라운드 13순위로 프로에 입문한 윤영삼은 2011년 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로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지난해 시즌 종료 후 다시 2차 드래프트에서 넥센의 선택을 받아 다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그는 올 시즌 1경기에 등판해 4이닝을 소화했고,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7.00을 기록했다.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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