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사랑이 그린 추성훈 그림 공개 '아빠 맞아?'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이 그린 추성훈의 그림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제가 아침에 아빠를 그렸어요.(Good morning. I drew a daddy in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이 카메라 앞으로 다가와 양 손으로 그림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추성훈의 얼굴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엉성해 보이지만, 추사랑의 아빠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야노시호는 추사랑이 그린 '달'과 '사과' 그림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현재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한국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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