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단독 선두 등극 현대건설 '짜릿한 승리의 기쁨'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현대건설이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도로공사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한뒤 기뻐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3일 수원실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1 25-18)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5연승과 더불어 2라운드 전승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시즌 전적 8승 2패(승점 20)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승점 18)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반면 4연승을 마감한 도로공사는 시즌 전적 6승 4패(승점 16)로 4위에 머물렀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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