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숭실대 소리공학과 배명진 교수가 에네스 카야의 목소리를 인증했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에네스 카야에 대해 다뤘다.
지난달 3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익명의 여성이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며 여성들을 만나고 다닌다는 폭로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여성은 그와 휴대전화로 주고받은 대화 내용도 함께 공개해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에네스 카야의 전화 음성 녹음 파일까지 등장했다. 이와 관련, 숭실대 소리공학과 배명진 교수는 "목소리에서 콧소리 같은 끌림이 나타나다. 이 부분이 동일한 기울기를 유지하고 있다"며 "맞다. 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