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한국전력 서재덕이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된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5세트 서브득점으로 경기를 끝낸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3일 수원실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OK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19-25 25-17 22-25 35-33 16-1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한국전력은 시즌 전적 7승 5패(승점 20)로 4위를 유지했다.
반면 승점 1점을 추가했으나 올 시즌 첫 연패에 빠진 OK는 시즌 전적 8승 4패(승점 23)로 2위를 유지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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