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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강소라가 드라마 '미생'의 안영이 역에 완벽 빙의한 모습으로 화제다.
강소라는 3일 오후 홍콩 AWE(Asia World-Expo)에서 진행된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시상자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강소라와 함께 시상자로 나선 윤종신은 tvN 드라마 '미생'에서 선보인 강소라의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칭찬했다.
이후 강소라는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국어로 시상식을 지켜보는 팬들에게 인사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강소라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인턴사원 중 가장 엘리트이자 원인터내셔널 자원팀의 신입사원 안영이 역으로 출연 중이며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이목을 모은 바 있다.
[4개국어를 선보인 강소라. 사진 = 홍콩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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