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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지수가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 출연하지 않는 쪽으로 최종 결정했다.
4일 김지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지수가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를 최종 고사했다"고 밝혔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장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 김지수와 연우진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중국 작가 연옌커의 대표작을 영화화 하는 작품으로 원작은 중국인민해방군의 모 사단장 가정에서 복무하는 근로병사 오(吳)모와 성적 기아감에 억눌린 사단장 부인 유(劉)모의 불륜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김지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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