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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주현미가 방송인 정준하,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중국어 과외교사로 변신한다.
최근 진행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는 주현미가 중국어 특별 과외교사로 출연해 정준하, 김희철을 가르쳤다.
주현미는 첫 등장부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자태로 정준하와 김희철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어 그녀는 마음을 흔드는 콧소리와 소녀 같은 리액션, 교태로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어 주현미는 간드러진 목소리와 전매특허 콧소리로 중국어 노래를 선보였고, 그녀의 모습에 김희철은 "최고의 디너쇼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가수 주현미. 사진 = 더 틱톡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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