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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AOA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 이하 FNC엔터)의 코스닥시장 입성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거래소(KRX)에 출격해 축하 공연을 펼쳤다.
AOA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KRX)에서 '사뿐사뿐' 등으로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지난 2일 한국거래소는 엔터테인먼트사 FNC엔터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 FNC엔터는 4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FNC엔터 주식의 최초가격은 2만5200원이며 거래량은 4만8820주, 공모가는 2만8000원이다.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편, FNC엔터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이후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가수 주니엘, 걸그룹 AOA를 지속적으로 데뷔시켜 왔으며 올 상반기 기준 매출액 291억원과 순이익 41억원을 달성했다.
[걸그룹 AOA.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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