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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피노키오' 윤균상의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4일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피노키오' 촬영현장 속 그의 모습을 전했다. 검은 점퍼와 장갑을 착용하며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과 많은 사람들 속에 우두커니 서있는 모습이다.
윤균상은 큰 키와 진하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주시하거나 현장에서 상황 몰입을 위해 집중하는 등 피노키오에서 베일에 쌓인 기재명을 표현하는데 열의 가득한 모습이다.
회를 거듭하면서 윤균상의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은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으며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간 이들에 대한 복수의 시작은 독보적 존재감으로 눈에 띌 만큼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3일 방송된 7회 방송분에서 기재명(윤균상)이 진경(송차옥)과 박신혜(최인하)가 모녀지간임을 알게 되는 장면은 앞으로 윤균상의 복수 화살이 어디로 날아갈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또 실종된 작업반장의 통화목록에서 발견된 윤균상의 전화번호로 이종석과 재회하는 엔딩장면은 이 둘이 서로를 알아보게 될 것인가에 대한 스토리 전개에 급물살을 탔다.
한편 윤균상이 출연하는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윤균상. 사진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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