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주상욱이 표정 연기의 달인 짐캐리에 버금가는 열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녀의 탄생' 속 주상욱의 모습과 헐리우드 배우 짐캐리의 표정 모음이 공개됐다.
독특하고 과장된 표정 연기가 특기인 짐캐리의 모습과 드라마 속에서 코믹한 원맨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상욱의 닮은꼴 표정이 누리꾼들의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주상욱은 전작들에서 보여왔던 실장님의 무게감을 내려 놓고 화면 프레임 가득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괴짜 한태희 캐릭터에 더욱 힘을 불어넣고 있다.
드라마 곳곳에서 상황에 따라 보여주는 주상욱의 표정 연기는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짐캐리의 코미디 연기처럼 극의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매주 주말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미녀의 탄생' 주상욱. 사진 =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