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우리은행이 단일시즌 개막 최다 10연승을 거뒀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4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서 부천 하나외환에 67-59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개막 10연승을 거두며 역대 단일시즌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13-2014시즌에 우리은행이 세운 개막 9연승이었다. 하나외환은 7연패를 당했다. 1승9패로 여전히 최하위.
우리은행이 마침내 단일시즌 개막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1998년 WKBL 출범 이후 개막 최다 15연승(삼성, 2003년 겨울리그)기록에 도전하게 됐다. 또 우리은행은 2008-2009시즌 단일시즌 최다 19연승(신한은행), 2008-2009시즌, 2009-2010시즌 최다 23연승(신한은행)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하나외환이 선전한 게임, 신지현이 23점을 퍼부으며 우리은행을 당황하게 했다. 강이슬도 13점을 올렸다.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우리은행은 시종일관 10점~15점 내외로 앞섰다. 그러나 하나외환이 3쿼터 중반 신지현의 연속 득점으로 1점차까지 추격하며 우리은행을 긴장하게 했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역시 강했다. 사샤 굿렛이 하나외환 포스트를 적절하게 공략했고, 임영희와 샤데 휴스턴의 득점도 나오면서 승부를 갈랐다. 우리은행은 굿렛이 19점 15리바운드, 임영희가 14점, 샤데 휴스턴이 13점을 올렸다.
[우리은행 선수들. 사진 = 춘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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