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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강소라가 홍콩에서도 빛나는 몸매를 자랑했다.
강소라는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사추이 낮시간동안 홍콩 번개 관광! 다음에 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홍콩 침사추이 도로에서 많은 사람들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68cm의 키에 다리 길이만 105cm인 것으로 알려진 강소라의 쭉 뻗은 다리가 시선을 잡는다.
강소라는 지난 3일 홍콩에서 열린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시상자로 참석, 초미니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강소라는 명품몸매와 더불어, 해당 옷이 H브랜드의 3만9000원 저가드레스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상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하대리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여행되길", "캐주얼 옷을 입어도 몸매 대박이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 안영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배우 강소라.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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