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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드라마 '미생'에 이어 '미스터백' 팀이 영화 '빅매치'를 응원했다.
5일 '빅매치'(감독 최호 제작 보경사 배급 NEW) 측이 극 중 천재 악당 에이스로 명연기를 펼친 배우 신하균을 응원하기 위헤 MBC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준의 응원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빅매치'에서 천재 악당 에이스로 분해 전무후무한 매력적인 악당 캐릭터를 탄생시켜 호평 받고 있는 배우 신하균이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도 최고봉(최신형) 역할을 맡아 나이를 넘나드는 놀라운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섭렵한 배우 신하균을 응원하기 위해 '미스터 백'에서 신하균의 사고뭉치 아들 최대한 역할을 맡은 이준이 나섰다.
드라마 속에서 부자로 호흡을 맞춘 두 남자는 "'미스터 백' 최고봉 부자가 강추하는 최고의 선택! '빅매치'!"라며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촬영현장에서 파이팅 넘치는 응원문구를 든 사진을 함께 찍어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최익호의 무한질주를 그린 영화로 지난달 26일 전야개봉됐다. 이정재가 최익호, 신하균이 천재 악당 에이스 역을 맡았으며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신하균과 이준(오른쪽). 사진 =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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