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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하늬가 '모던파머'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5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하늬가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모던파머'에서 코믹 연기는 물론 지켜주고 싶은 여인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이하늬는 함께 고생하는 배우들과 촬영 스태프들을 위해 봉화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이하늬는 "윤희가 쏘는 따스한 커피 한잔 하고 가세요. 모던파머 가족들 추운 날씨에도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를 선물, 극중 농촌을 책임지는 이장 윤희처럼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주위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이하늬의 따뜻한 커피차 선물 덕분에 추운 날씨에도 훈훈하게 촬영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하늬는 극 중 삼각관계인 박민우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과 함께 촬영 스태프와도 친밀한 모습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모던파머'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배우 이하늬 커피차.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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