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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가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율이를 만났다.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에선 아빠 정웅인과 언니 세윤을 응원하기 위해 소윤, 다윤 자매가 엄마와 함께 충북 단양군 피화기 마을로 찾아왔다.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 드디어 그리워했던 다윤이의 소원이 이뤄졌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민율이 오빠를 만나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 다윤이는 민율이의 말 한마디, 손짓 하나에도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는 등 무척 즐거워했다.
이런 다윤이를 위해 민율이는 직접 바나나 껍질을 벗겨주는 등 그동안 볼 수 없던 매너를 선보였다. 민율이 오빠를 향한 다윤이의 애교도 넘쳤다는 후문.
방송은 7일 오후 4시 50분.
[MBC '일밤-아빠! 어디가?'.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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