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양 오리온스는 서울 SK 나이츠와의 홈경기가 열리는 7일을 ‘자생한방병원의 날’로 지정하고 관람객들에게 ‘웰빙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일산자생한방병원과 자생바이오가 함께하는 이 행사는 풍성한 경품이 준비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먼저 경기장 밖 이벤트를 통해 자생한방병원장과의 의료상담을 받고, 쌍화차 시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체험 베드가 준비된 ‘자생바이오 추나베개 체험 이벤트’에서 목 척추 자세를 바르게 잡을 기회도 마련됐다.
더불어 관람객이 ‘자생바이오 응모’ 이벤트에서 응모권을 작성하면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자생 물티슈가 제공되고, 하프타임 중 추첨을 통해 추나베개, 자생여인보, 자생쌍화차 등을 손에 넣을 기회 또한 주어진다. 이 밖에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자생쌍화차가 제공된다.
한편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오리온스 구단의 모기업인 오리온의 제품인 ‘에너지바’가 경기장 출입구와 경기 중 이벤트 행사를 통해 제공된다.
7일 SK와의 경기는 KBS 공중파 중계를 통해 생중계 방송되며 경기 시작 시간은 2시 15분이다.
[오리온스 자생한방병원의 날 이벤트. 사진 = 고양 오리온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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