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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90년대 인기를 얻었던 그룹 젝스키스의 재결합설이 불거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은지원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은지원은 젝스키스 새 앨범 녹음에 참여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은지원은 내년 초 발매될 새 앨범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정규앨범이 될지, 미니앨범이 될지는 모르지만 신곡으로 솔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젝스키스 활동 계획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지난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서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00년 공식 해체를 선언하고, 각 멤버들이 개인활동을 하고 있다. 고지용을 제외한 은지원, 장수원, 강성훈, 김재덕, 이재진은 꾸준히 만남을 가지며 재결합에 대해 논의했지만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은지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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