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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미국 배우 타라 레이드가 비키니 몸매를 공개하자 해외 네티즌들이 "안쓰럽다"는 반응을 주로 보이고 있다.
타라 레이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넓게 펼쳐진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채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부모와 함께 휴식을 취하던 중 촬영한 사진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사진 공개 후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타라 레이드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사진인데, "너무 말랐다", "많이 좀 먹어야 할듯" 등 타라 레이드의 지나치게 마른 몸매를 걱정하는 반응이었던 것. 일부에선 지나친 다이어트 때문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이같은 반응이 잇따르자 결국 타라 레이드는 지난 1일 미국 연예매체 TMZ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는 원래 마른 것이라며 "난 계속 먹고 있다", "사람들이 나한테 계속 말랐다고 하든 난 그저 지금 그대로의 나일 것"이라며 쿨하게 반응했다.
한편 타라 레이드는 영화 '아메리칸 파이2', '행오버 게임' 등에 출연해 인기 얻었다.
[사진 = 타라 레이드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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