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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비주얼 커플' 한고은과 서도영이 떴다.
케이블채널 KBS N 특별기획 'Miss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연출 김종창) 측은 5일 한고은과 서도영의 빛나는 외모를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과 서도영은 각각 자신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낸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절로 잡아끈다. 특히 한고은의 눈부신 외모와 꽃미남 본부장 서도영의 비주얼 케미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한고은은 극중 한국의 패리스힐튼 오주리 역으로 화려한 외모와 패션스타일을 뽐낼 예정이다. 오주리는 무식하고 이기적이지만 사랑스러운 이혼녀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서도영은 웨딩사업부 본부장 유명한 역으로, 유명한은 완벽남 같지만 남들은 모르는 허점이 있어 인간미 넘치는 매력남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이다. 네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연애초보남과 사랑을 버려야 했던 연애사냥꾼의 좌충우돌 사랑찾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방송은 내년 1월 7일.
[배우 서도영과 한고은. 사진 = KBS N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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