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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EXID가 깜짝 컴백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MC 박서준 보라)에서는 EXID가 출연해 '위아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EXID는 흰색 상의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약 3개월만의 무대에서 EXID만의 섹시미는 여전했고, 과감한 안무와 EXID의 쭉 뻗은 몸매가 돋보였다.
EXID는 약 3개월전 발표한 곡 '위아래'로 뒤늦은 인기 열풍을 실감하고 있다. 이 곡은 최근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오르는가 하면, 팬들이 멤버들의 모습을 직접 찍어 유튜브에 올린 이른바 직캠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에 연달아 출연하게 됐다.
EXID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후크가 인상적인 곡으로 EXID의 멤버인 LD(엘디)가 전작 '매일밤'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F, 효린X주영, 에이핑크, 니콜, AOA, 버즈, EXID, 소년공화국, 헬로비너스, 임창정, 러블리즈, 갓세븐, 마마무, 헤일로, 순정소년, 세발까마귀, 예리밴드, 아토믹키즈 등이 출연했다.
['뮤직뱅크' EXID.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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