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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이태곤이 과거사진을 대 방출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38번째 생일을 맞은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가 선물한 과거사진 모둠을 보던 이태곤은 "생후 4일됐는데 왜 이렇게 크냐" "아빠가 알려줘서 12살 때부터 투망 쳤다" "가족들끼리 엄청나게 놀러다녔다"며 추억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태곤의 아기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이태곤의 미모와 더불어 연예인 못지않은 두 누나의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태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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