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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힙합 그룹 M.I.B 강남이 이모의 넉살에 녹다운 됐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니의 깜짝 생일 파티를 위해 일본행을 준비하는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이모에게 "엄마에게 뭘 선물 해주면 좋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이모는 "돈 좋아하니까 돈 주면 되지"라고 현금 선물을 추천했다.
하지만 강남은 다른 선물을 추천해 달라고 했고, 이모는 "다이아몬드, 진주도 괜찮다. 비싸서 그렇지. 아니면 팬티를 사줘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강남은 "엄마가 어떤 팬티를 좋아 하냐?"고 물었고, 이모는 "너희 엄마 팬티는 네가 못 사. 야한 거 좋아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I.B 강남.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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