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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와 손태영의 형부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가 함께 연탄 배달 봉사에 나섰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6일 오전 서울 마천동에서 아데나 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권상우 손태영 부부와 함께 손태영의 형부 이루마 역시 함께 연탄봉사에 참여했다. 전국투어중인 이루마는 권상우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고 현재 임신 8개월인 손태영을 도와 선행을 하며 패밀리 연탄봉사가 이뤄지게 됐다.
특히 3년째 연탄봉사활동에 나서는 손태영은 현재 임신 8개월 중임에도 불구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선행 스타의 모범을 보여줬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 이루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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