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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의 새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던 KBS 2TV '나는 남자다'가 시즌1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있다.
5일 '나는 남자다' 측은 오는 14일 시즌1의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참여 시청자를 모집하기 위한 초대장을 공개했다.
'나는 남자다' 20회 녹화는 '타이틀 매치'로 꾸며진다. '음치남녀', '특이한 이름 남녀', '노안남녀', '닮은꼴 남녀', '이색 직업을 가진 남녀', '주당남녀' 등 지금까지 방송된 '나는 남자다'에서 활약한 일반인 출연자들을 넘어설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한 최종 종합편이다.
지난 8월 8일 첫 방송된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를 콘셉트로 매 회 주제에 맞는 시청자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토크를 진행하는 형태로 꾸며져왔다.
20회 한정 시즌제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나는 남자다'의 시즌1 마지막 회는 오는 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개그맨 유재석(첫 번째).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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