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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독특한 컨셉트의 남자그룹 순정소년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순정소년은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를 열창했다.
이날 순정소년은 마치 60년대를 연상케 하는 옛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독특하고 특이한 퍼포먼스와 능숙한 표정연기까지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퍼포먼스와 컨셉트가 '남자 크레용팝'같다는 평가도 있다.
순정소년의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 는 1960년대 한명숙씨의 노란샤스 입은 사나이를 스윙재즈 장르로 리메이크 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 F, 손승연, 임창정, 은지, 에이핑크, 씨스타, 효린, 주영, AOA, 갓세븐, 니콜, 마마무, 소년공화국, 러블리즈, EXID, 예리밴드, 핫샷, 와썹, 세발까마귀, 샤넌, 빅플로, 순정소년 등이 출연했다.
[순정소년.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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